김현숙 베드신
`영애씨` 김현숙, `아찔한 베드신`(?) 도전 [TV리포트] 김현숙이 아찔한 베드신을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의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2`에서 영애로 분한 김현숙은 극중 첫사랑인 김치국과 잊지 못할 첫날밤을 치렀다. 시즌 1에서 회사 후배인 원준(최원준)과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끝내 안타까운 이별을 해야 했기에 영애의 러브모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 가운데 시즌 1에서 영애의 뒤통수를 치고 씁쓸한 추억만 안겨줬던 첫사랑 치국이 이혼남이 되어 돌아왔다. 영애는 그가 준 상처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흔들렸고, 치국 역시 "다시 시작하자"며 프러포즈해 왔다. 이에 2일 방송에서 영애는 치국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묘한 분위기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다 급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