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권오성의 Biomedical Engineering 2007. 11. 30. 17:14

자기소개

--> 통상 2~3분 가량 자기소개를 Free Style 로 해보라고 많이 한다. 이럴경우 2~3분을 그저그런 내용으로 소모할것이 아니라

도입부 30%는 일반적인 사항(출생년도, 고향, 전공을 선택한 동기 등20

중간 부문 50%는 업무관련 자기 업적 자랑(개발자는 뭐를 어떻게 개발했다. 영업은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영업했다) : 2

마무리 20%는 인생의 좌우명이나 가치관 직업관등으로 클로징하면 효율적이고 인상적인 자기 소개가 될 수 있다. :40

==> 자기소개서를 앵무새처럼 줄줄 말하면 외워서 온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한문구 한문구 말할때마다 0.5초 정도의 간격을 두면서 지금 생각하면서 말하는듯한 느낌이 들수있도록 하십시요.

너무 준비를 많이 해서 후보자중에 앵무새처럼 일사천리로 말해 버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면접의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면접관의 맘을 사로 잡을수 있는 임기응변과 진실된 자세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직사유(전직사유)

 --> 솔직하게 말하되 부연설명을 명확하게 해야함.

솔직하되 합리적인 솔직함이 되도록 이직/전직 사유을 나름대로 가다듬어야 한다. 전직장의 비판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함. 

면접관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전직장에서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미래와 비전과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전 직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를 가장 궁금해 한다.

 

  언제나 긍정적인 답변
 -->
인터뷰는 지원자의 약점이나 성격적 결함을 찾고자 하는게 아니다

지원자의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해 합격을 시킬 당위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긍정적적인 측면이 강하다

그렇기에 무슨 대답을 하던 언제나 마무리는 긍정적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


1) 영어를 잘하십니까

     --- 모범답안 : 토익 450점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 어학학원을 다니며 꾸준히 1시간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2) ** 개발(보유지식)험이 있습니까?

     --- 모범답안 : 제가 직접 개발 경험은 없지만 이와 유사한 것을 많이 개발해 보았기에 저에게 시간만 조금 주신다면 누구보다 빨리 싶게 업무에 적응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 자신감을 가집시다.

일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는 것은 기본적 요구사항을 충족한 것이고 회사에서도 관심을 표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경력사항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회사가 요구하는 직무에 충분히 적합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심히 일하겠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유있는 자세와 밝은 표정은 필수입니다.

 

:.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신중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답변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임기응변식이 아닌 실제의 경험에서 비롯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답변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웃어도 가벼워 보일 수 있으며 경직된 표정도 곤란합니다.
인터뷰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요한 답변을 간결히 합니다.

      짧은 질문에 장황한 답변은 절대 금물입니다. 면접관의 질문은 끝까지 경청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듯 2-3초 간의 간격을 두고 답변을 시작하되 질문의 요지에 맞게 간결한 어법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로 답변을 더욱 충실히 할 때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간결히 합니다.
특히 전직장의 이직사유 같은 질문이나 다른 부정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간결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의 흐름을 유지해야 합니다.

      시종일관 자연스런 대화분위기를 유지하고 특정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또 다른 긍정적인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질문을 유도할 수 있다면 대단한 인터뷰 스킬을 보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질문에도 우호적인 답변을 해야 합니다.
어느 회사는 의도적으로 공격적인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보려고 합니다. 이런 때는 당황하지 말고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객관적이고 여유 있는 자세로 대답을 하고 오히려 반대되는 가벼운 질문으로 답변을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급여나 복리후생제도에 관한 질문은 미루어 두십시오.
자세한 급여수준이나 복리후생제도에 관하여는 다소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내의 규정이나 기존 직원들과의 형평 등 여러 요인들이 감안되므로 회사의 결정에 맡긴다거나 헤드헌터가 중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미루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복리후생제도는 새로운 입사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니 만큼 필요 이상의 질문으로 업무기여 보다는 보상에 더 신경을 쓰는 듯한 오해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 이력서의 내용을 숙지해야 합니다.

:. 연도별 경력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첫 인터뷰는 우선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을 중심으로 경력을 확인하기가 쉽습니다.
연도별로 또는 분야별로 책임을 맡았던 업무에 대하여 충분히 숙지하여야 합니다. 혹시 이력서의 내용과 다른 설명이 된다면 이력서 상의 기재사항이나 인터뷰 내용에 믿음을 얻기 어렵습니다.

 

:. 구체적인 업무 성과를 정리해 둡시다.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 이상으로 자세한 업무를 질문 받습니다.
본인의 책임 하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특별한 성과를 내었던 업무 중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설명을 준비합시다. 본인의 성과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는 겸손하게 하여야 합니다.

 

:. 오픈되어 있는 직무의 성격 및 채용조건을 숙지해야 합니다.
응시 회사에서 찾고 있는 직무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여 어떤 조건의 사람을 원하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그 조건과 부합되는 내용을 충분히 인지시키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헤드헌터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한 방안입니다.


--> 면접 시 태도 및 자세 항상 긍정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취해주시면 좋은 결과 나올실겁니다.

* 현대정보기술 면접내용 *
1. 다른 기업에도 지원했는가? 다른 기업에도 합격한다면 어디를 다니겠는가?
2. 자신이 왜 이 회사에 직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3. 이직 사유는?
4. 개발과 운영중 어느것이 더 어려운가?
5. 웹 경력은 얼마나 되는가?
6. 주로 어느업무를 개발또는 운영했는가?
7. 의료분야 개발이나 운영에서 가장 어려운 업무가 무엇인가?
- 수납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8. 수납업무를 설명하라.
9. 처방되어 가져간 약을 환불하는 업무 루틴은?
10. 파우더 처리는 어떻게 했나?
11. 이전직장에서의 개발방법론에 대해 설명하라.
12. CBD에 대해 설명하라
13.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솔루션은?
14. 사용자에 대해서 정의하라.
민법상으로는 노무를 제공할 것을 약정한 상대방(피고용자)에게 보수를 지급할 것을 약정한 자(655 ·756조 참조), 노동법상으로는 사업주 또는 사업의 경영담당자 기타 근로자에 관한 사항에 관하여 사업주를 위하여 행동하는 자(근로기준법 15조, 노동조합법 5조).
- 사용자란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람이다.
15. 기타 기술적인 질문들과 신변에 관련된 한두개의 질문